-
"김 감독 오늘 관둬", 코트 돌아와 입담 뽐낸 '농구대통령'
28일 프로농구 고양 데이원스포츠 창단 기자간담회에서 허재 스포츠 총괄 대표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3년간 불러주는 팀이 없었다.” 오랜 만에 코트로
-
'라건아 펄펄' 한국 농구, 만리장성 넘었다
아시아컵 중국전 승리를 이끈 한국농구대표팀 라건가(오른쪽). [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] 라건아(33·전주 KCC)가 펄펄 난 한국 농구가 ‘만리장성’ 중국을 넘었다. 추일승
-
“선수 때도 서로 봐준 적 없어요” 감독으로 맞붙는 쌍둥이
형 조상현 LG 감독(왼쪽)과 동생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.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‘쌍둥이 감독’ 대결을 앞두고 있다. 우상조 기자 “어, LG 세이커스 옷을 입고 왔네.”
-
'승부사' 김응용 감독, AI와 손잡고 유망주 육성 나선다
프로야구 레전드 지도자 김응용 전 감독이 원주에 AI를 기반으로 햔 야구 아카데미를 연다. 전민규 기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최다 우승(10회)과 정규리그 최다승(1554승)에
-
허재 데이원 최고책임자, "나도 (허)웅이한테 질 생각 없다"
프로농구 데이원자산운용 최고책임자를 맡은 허재는 26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조형아트서울을 찾았다. 박린 기자 “(허)웅이가 그림에 소질이 있어요. 전시회에 함께 오
-
프로농구 데이원자산운용, 김승기 감독과 4년 계약
프로농구 데이원자산운용의 창단 사령탑으로 내정된 김승기 전 KGC인삼공사 감독. [뉴스1]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자산운용이 초대 사령탑으로 김승기(50) 전 안
-
허훈 머리 밀던 날…“남자 되어 돌아와 우승 이룰것”
논산훈련소 입소하는 허훈(왼쪽 둘째)의 짧은 머리를 만지는 아버지 허재, 어머니 이미수 씨, 형 허웅(왼쪽부터). 허훈은 기초군사훈련 후 18개월간 군팀 상무에서 뛴다. 프리랜서
-
김승기 감독, 인삼공사와 계약해지…허재 품으로?
KGC를 떠나게 된 김승기 감독이 1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. 장진영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7년 만에 김승기 감독과 결별했
-
왕별도, MVP도, 두목님도 나왔다…타오르는 프로농구 FA 시장
올 여름 프로농구 FA시장의 최대어 중 한 명으로 주목 받는 SK의 베테랑 가드 김선형. [뉴스1] 서울 SK를 새 챔피언으로 탄생시키며 시즌 일정을 마무리 한 프로농구가
-
허재, 예능인 아닙니다…이젠 농구단 최고 책임자
허재가 4년 만에 농구단 코트에 컴백했다. 선수→감독→예능인→행정가까지 ‘4단 변신’이 완료됐다.[중앙포토] “여러 제안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농구와 관련된 걸 하고 싶었습니다
-
"어릴 때부터 한게 농구인데" 허재 예능대통령→농구단장 컴백
프로농구 단장으로 코트로 돌아오는 허재. 김경록 기자 “여러가지 제안이 있었는데. 농구에 관련된 걸 하고 싶었어. 농구 감독은 후배들한테 물려주고 (단장을 맡게 됐어). 종합
-
'슥 잡아봐라~' 코치만 10년 '에어본' 전희철, 감독으로도 날았다
코치만 10년 지냈던 에어본 전희철이 감독으로도 날았다. 프로농구 감독 첫해 SK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다. [연합뉴스] 코치만 10년 지낸 ‘에어본’ 전희철(49)이 감독으로도
-
'최준용 24점' 프로농구 SK, 최태원 회장 앞에서 챔프전 2연승
SK 최준용(왼쪽)이 KGC 스펠맨을 블록슛으로 막아내고 있다. [연합뉴스] 프로농구 서울 SK가 챔피언결정전 2연승을 질주하며 통합 우승을 향해 진군했다. 전희철 감독이
-
프로농구 고양 오리온, 데이원자산운용과 매각 협상 중
고양 오리온의 강을준(왼쪽) 감독이 가드 한호빈(가운데)과 이대성(오른쪽)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데이원자산운용과 매각 협상 중이다
-
'변어빙' 변준형 VS '플래시 선' 김선형, 최고 테크니션 가리자
프로농구 챔프전에서 맞대결을 펼칠 KGC 변준형(오른쪽)과 김선형(왼쪽). [뉴스1] 안양 KGC인삼공사 변준형(26)과 서울 SK 김선형(34)이 ‘최고의 테크니션’을 가리
-
‘안영준-워니 48점 합작’ SK, 오리온에 스윕… 4년 만에 챔프전 진출
SK 워니가 오리온전에서 챔프전 진출을 확정짓는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. [뉴스1] 프로농구 정규시즌 우승팀 서울 SK가 고양 오리온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.
-
'워니 33점' 프로농구 SK, 챔프전까지 1승 남았다
프로농구 서울 SK 자밀 워니(오른쪽)가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골밑을 장악했다. [사진 KBL] 프로농구 서울 SK가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만 남겨뒀다. 전희
-
'김선형-워니 50점 합작' 프로농구 SK, 4강 PO 기선제압
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를 합작한 SK 김선형(오른쪽)과 워니. [연합뉴스] 프로농구 서울 SK가 4강 플레이오프(PO) 기선제압에 성공했다. SK는 20
-
4강서 만난 코트의 이단아들 "너무 튄다구요? 농구엔 진심"
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를 앞둔 오리온 이대성(왼쪽)과 SK 최준용이 서로 공을 뺏으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“와~ 형. 인터뷰 약속 시간에 20분이나 늦었네.
-
프로농구 오리온 모비스에 3연승, 강을준 감독 첫 4강PO행
오리온 할로웨이가 13일 고양에서 열린 6강 플레이오프 현대모비스전에서 덩크슛을 꽂고 있다. [연합뉴스] 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4강 플레이오프(PO)에 진출했다.
-
'악동→프로농구 최고 별' 최준용 "예상보다 오래 걸렸네요"
프로농구 MVP를 수상한 SK 최준용(오른쪽)과 외국선수 MVP를 받은 SK 워니가 트로피를 자랑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서울 SK 포워드 최준용(28)이 악동 이미지를 벗고
-
‘준비된 초보’ 전희철 감독, SK 정규리그 1위 견인
서울SK가 2년 만에 정규리그 선두를 탈환하며 올 시즌 통합챔피언 시동을 걸었다. [뉴스1] 프로농구 서울SK가 2년 만에 정규리그를 1위로 마무리했다. ‘준비된 초보 사령탑
-
"나한테 물세례, 어깨빵도 OK"…1위 달리는 SK 감독의 비결
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프로농구 SK의 포워드 최준용(왼쪽)이 500ml 생수병으로 물 세례를 퍼붓자, 전희철 감독이 빨간우산으로 막으며 끙끙 댔다. 올 시즌 중계방송 인
-
'연 매출 약 1조 5000억 원' 이제야 주목 받는 中 과자 브랜드
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뒤늦게 주목받은 기업이 있다. 중국의 식품업체 판판스핀(盼盼食品, 이하 판판식품).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외국 선수들의 ‘먹방 브이로그’ 덕분이